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흑염소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흑염소 요리법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연대회 대상에는 ‘브레이징 흑염소 갈비살과 광주 주먹밥을 형상화한 아란치니 밤퓨레’ 요리를 선보인 3학년 정원상 학생이 차지했다.
이어 최우수상은 ‘흑염소 갈비살을 수비드한 라자냐와 카프레제’ 요리를 선보인 민하늘·이수연 학생팀(4학년), 우수상에는 ‘흑염소 폭찹’ 요리를 선보인 김대훈·김병창 학생팀(1학년)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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