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오뚜기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스위트홈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은 지난 21일 수원 광교 앨리웨이 ‘헬로그라운드’에서 개최됐다.
회사 측은 이번 행사에 총 50개 팀이 참여해 한식·양식·중식·일식 등 다양한 요리 경연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오뚜기의 다양한 신제품을 만나보는 ‘오뚜기 체험존’, 오뚜기 제품들을 직접 먹어볼 수 있는 ‘오뚜기 시식존’ 등이 마련되며, ‘두수고방과 함께하는 채식요리교실’ 등을 비롯해 오뚜기 모양의 석고방향제를 꾸미는 ‘오뚜기 어린이 공예교실’, ‘축하공연’ 등이 함께 진행됐다.
회사 측은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한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후원 사업’도 꾸준히 전개됐고, 오뚜기는 현재 매월 22명의 아이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찾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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