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리나사료는 지난 4월 27일 제13회 WSY2500 위너스 클럽을 개최, ‘농장 100년, 성공에서 위대함으로’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2021년 최고 성적을 거둔 곳은 경북종돈(대표 이희득)으로 WSY는 3177(MSY27.9)이며, 이외 근호농장(김종근), 용승농장(손동열·손승한), 순천종돈장(황금영), 미래축산(신기선), 아정농장(방원식·정영미), 활천농업회사법인(이대호)이 WSY3000 이상의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한편 양돈업계는 국제 곡물가격, 해상운임, 환율, 그리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인하여 현재 있는 곡물 수출 중단만이 아니라 파종면적의 감소, 가뭄 등의 피해로 사료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퓨리나사료 양돈마케팅 담당 제갈형일 이사는 “WSY3000 이상을 달성한 농장들은 외부의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흔들림 없이 농장을 운영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었다.”며 “WSY2500 클럽의 모든 위너 농가들이 3,000kg 이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글로벌 기술이 접목된 차별화된 영양 기술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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