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용욱)와 강원도 축협운영협의회(회장 김진만 동해삼척태백축협 조합장)는 지난 25일 평창영월정선축협 대관령한우타운 회의실(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38)에서, 회원인 도내 11개 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 들어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와 박세종 농협강원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협의회 개최를 축하해 주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강원도 축산물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판매채널 확대 방안, 군 급식제도 개선에 따른 선제적 대응 방안, ASF·AI 가축질병 차단방역 활동 등 현안사항에 대하여 심도 있게 토의했고, 임기가 만료되는 강원도 축협운영협의회장과 농협중앙회 대의원(3명)을 새로 선출하였다.
선출결과 강원도 축협운영협의회장에는 엄경익(횡성축협장) 조합장이, 중앙회 대의원 3명에는 엄경익(횡성축협장), 임홍원(홍천축협장), 이양중(속초양양축협장) 등이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3월 27일부터 2024년 3월 26일까지로,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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