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축산식품부는 ‘나만 알고싶은 농촌의 숨은 매력’을 주제로 진행된 ‘제15회 농촌경관 사진 공모전’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는 2개 분야(일반카메라, 스마트폰)에 2,431명이 6,742점을 출품,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은 농촌의 아름다움이 보전되고 그 속에서 농사짓는 모자의 현실적인 삶이 친근하게 표현된 일반카메라 분야의 「밭갈이(장병기)」 작품을 선정했다.
최우수상(한국농어촌공사사장상)은 농촌의 생기발랄한 가족을 촬영한 「농촌의 건강한 후계자들」 등 3점(일반카메라 2점, 스마트폰 1점)을 선정했다.
공모전 수상작은 세종 호수공원과 서울 강감찬 도시농업센터에서 전시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농촌경관 사진 공모전’ 누리집(www.raise.go.kr/pcon)에도 게시, 농촌 홍보에 활용하고, 공익 목적에 한하여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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