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은 지난달 개최된 ‘제11회 대학생 축산물품질평가대회’에서 건국대가 단체부문, 송정민(전남대) 씨가 개인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국에서 29개팀 145명, 개인 73명 등 총 218명이 참여, 역대 최대규모 대회로 열렸다.
대상의 영광은 단체부문 건국대, 개인부문 송정민(전남대) 씨가 각각 차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단체부문 충남대, 개인부문 박승준(부산대) 씨가 수상하였으며, 우수상은 단체부문 강원대와 중앙대, 개인부문은 김지윤(전남대) 씨와 양한수(전북대) 씨가 수상하는 등 총 12점이 시상됐다.
축평원 장승진 원장은 “본 대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진로 탐색에 좋은 기회로 삼기 바란다”며, “본 대회가 대표적인 축산분야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기술을 접목하는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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