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HACCP인증원) 대구지원은 2월 3일 경북 킹덤플랜트협동조합 스마트HACCP 구축 등록 기념식에 참석, 등록증을 증정했다.
HACCP인증원은 2019년부터 스마트HACCP 구축 지원사업을 통해 등록평가 및 기술지원을 중점추진하고 있으며, 따뜻한 HACCP의 일환으로 사회적 경제기업 및 소규모업체에 대해 밀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등록 기념식에 참석한 김동주 대구지원장은 “앞으로도 맞춤형 기술지원 및 스마트HACCP 도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킹덤플랜트협동조합은 사회적기업 및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지정되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커피 및 생강류 가공기업으로, 사회적 경제기업 및 장애인표준사업장 중 국내 최초로 지난 1월 스마트 HACCP등록을 완료했다.
킹덤플랜트협동조합 김한동 대표이사는 “사회적 경제기업 및 장애인표준사업장 중 최초로 스마트 HACCP을 등록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스마트HACCP 등록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HACCP인증원 및 대구지원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