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지난달 2020년 국유임산물(잣 종실) 무상양여 사업 대상지에 해당하는 마을 주민 및 채취자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사업은 국유림 보호협약을 맺고 산림보호 활동을 꾸준하게 실행한 마을 주민에게 국유임산물을 무상으로 양여해 주는 사업이다.
임산물 채취작업이 이루어지기 전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마을 주민 및 채취자에게 매년 안전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잣 종실 채취방법 및 채취 작업할 때의 주의사항, 안전수칙 점검, 안전장비 착용 등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김진 소장은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사업 대상인 마을 주민분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했다”며 “항상 안전사고 예방에 유념하며 안전한 작업환경 속에서, 사고 없이 국유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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