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군(군수 최상기)이 지방재정 확충과 체납액 해소를 위해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김광철 부군수 주재로 세외수입 체납액 비중이 높은 12개 부서 23명의 담당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해 세외수입 체납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와 함께 그동안 징수활동과 문제점 향후 징수대책 등을 논의했다.
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징수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었음을 감안, 하반기에는 고액·상습 체납자 징수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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