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회장 이성희) 나주축산물공판장 임직원 16명은 6월 4일 전남 무안군 명탄2리에 위치한 도산마을을 방문해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양파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박종임 농가를 방문해 양파를 수확하고 포장, 운반하는 일까지 도왔다. 그리고 농가의 코로나19 예방을 지원하기 위하여 개인 방역용 마스크와 손 소독제도 전달하였다.
장희성 나주축산물공판장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일손 돕기를 통하여 농가에 보탬이 되도록 앞장 서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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