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애는 과수, 채소, 차 및 화훼류에 발생하여 다양한 작물에 피해를 주며, 잎 뒷면에서 엽맥을 흡즙하며 밀도가 높아지면 거미줄을 만들고 년 8~10세대 정도 발생한다.
응애는 발생초기에 철저히 방제하여야 하며 충체의 표면에 충분히 묻도록 충분한 양을 살포하여야 한다.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에서는 계통인 아크릴로니트릴계(Acrylonitrile) 의 「사이에노피라펜 25%」 응애 전문약인 「쇼크」 액상수화제를 추천하고 있다.
「쇼크」 액상수화제는 기존 약제에 저항성이 생긴 응애에도 우수한 효과를 발휘하며, 특히, 알 부화억제효과, 유충, 약충, 성충에 대한 직접적인 살충효과를 동시에 발휘하는 전 세대 방제 응애약이다.
또한, 약효가 매우 빠른 속효성을 지니고 있어 성충의 경우 6시간~1일이면 살충효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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