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전파부터 대피, 인명구조, 화재·테러범 진압까지…초동 대응·협력 체계 점검
[농축환경신문]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8월 19일 청사 일원에서 국가중요시설을 대상으로 한 테러 상황에 대비해 관계 기관 합동 대응 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8월 18년부터 21일까지 진행하는 ‘2026년 을지연습’의 하나로 진행됐다. 국가중요시설에 테러나 화재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관계 기관의 초기 대응과 현장 협력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점검하고 실전 대응능력을 키우고자 마련했다.
훈련에는 농촌진흥청과 전주시, 육군 제35사단, 7공수여단을 비롯해 경찰, 소방 등 민·관·군·경·소방 관계 기관이 참여했다. 실제 상황을 가정해 기관별 임무를 수행하며 상황 발생부터 종료까지 단계별 대응 절차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무인기(드론)가 농촌진흥청 청사를 공격한 데 이어 무장 테러범이 인질을 억류한 복합 상황을 가정했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서는 관계 기관 간 신속한 상황 공유와 유기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합동 훈련을 지속해 국가중요시설로서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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