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형·이행형 비선택성 제초제 특성에 대한 이해가 중요
[농축환경신문] 최근 봄비가 이어지고 낮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과수원과 밭작물, 비농경지 주변의 잡초 발생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봄철 잡초는 생육 속도가 빠르고 한 번 번지기 시작하면 양분, 수분 경쟁은 물론 병해충의 서식처가 되어 작물 생육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초기 관리 시기를 놓치면 방제 비용과 노동력이 크게 늘어나는 만큼 농사 시작 전 선제적인 잡초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 봄철 초기 잡초 관리, 농사 시작의 첫 단계
과수원과 밭고랑, 논둑, 비농경지에 발생하는 잡초는 단순한 미관 문제가 아니라 작물 생육 저하와 병해충 발생의 원인이 된다. 특히 다년생 잡초나 쇠뜨기처럼 번식력이 강한 잡초는 뿌리까지 관리하지 않으면 반복적으로 발생해 관리 부담이 커진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빠른 약효 발현과 지속성, 작물 안전성까지 함께 고려한 비선택성 제초제 선택이 중요해지고 있다.
▲ ‘바로바로’, 빠르고 안전한 접촉형 제초제
경농의 ‘바로바로’는 글루포시네이트피 성분의 비선택성 제초제로, 새로운 Chiral Switch 기술을 적용해 제초 활성물질인 L-Type 성분 비율을 높여 빠르고 강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활성 본체가 20% 더 들어 있어 잡초의 잎과 줄기로 빠르게 흡수되며, 보통 1~3일 내 시들기 시작하고 약효는 40~50일 정도 지속된다. 또한 접촉형 약제로 약제가 묻은 부위만 고사되고 토양에 닿으면 빠르게 불활성화돼 작물과 환경에 대한 부담이 적다. 과수원은 물론 고추, 배추, 콩, 참깨, 감자밭의 밭고랑 잡초와 논둑, 비농경지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어 봄철 초기 잡초 관리에 적합하다.
▲ ‘티나골드’, 접촉형 두 가지 성분의 합제로 확실하게
‘티나골드’는 글루포시네이트암모늄과 티아페나실을 함유한 액상수화제로, 빠른 살초 효과를 보이는 비선택성 제초제다. 접촉형 성분의 합제로 약제가 닿은 부위만 빠르게 고사시키며, 잡초의 잎과 줄기로 빠르게 흡수돼 2~5일 후부터 약효가 나타난다. 특히 물에 희석할 때 거품 발생이 적어 사용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과수류와 밭작물, 논둑, 비농경지, 담수직파벼의 잡초성벼 관리까지 적용 범위가 넓어 다양한 재배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다. 빠른 초동 방제가 필요한 봄철 잡초 관리에 효과적인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 ‘티나프로’, 빠른 약효와 뿌리까지 잡는 이중 효과
‘티나프로’는 글리포세이트이소프로필아민과 티아페나실을 조합한 제품으로, 접촉형과 이행형 성분을 함께 갖춘 비선택성 제초제다. 잡초에 약제가 묻은 부위뿐 아니라 내부로 이행해 뿌리까지 관리할 수 있어 속효성과 지속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년생 잡초나 재발이 쉬운 잡초 관리에 강점을 보여 봄철 농사 준비 단계에서 장기적인 잡초 억제를 원하는 농가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 환경과 재배 조건에 맞는 제초제 선택 중요
경농 관계자는 “봄철 잡초는 발생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며, 어떤 제초제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이후 농작업 부담과 방제 효율이 크게 달라진다”며 “바로바로, 티나골드, 티나프로는 각각 빠른 약효, 작물 안전성, 지속성이라는 강점을 갖춘 제품으로 재배 환경과 잡초 특성에 맞춰 선택하면 더욱 안정적인 잡초 관리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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