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6만여 개 급식소에 ‘삼삼메뉴’ 동시 배식으로 건강한 K-푸드 확산
[농축환경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3월 31일 ‘삼삼한 데이’를 맞아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국내외 6만여개 급식시설에서 당과 나트륨을 줄인 삼삼한 메뉴를 동시 제공하는 건강 식생활 캠페인을 실시했다.
‘삼삼한 데이’는 ‘음식 맛이 약간 싱거운 듯하면서도 담백하게 맛있다’ 는 의미의 우리말 ‘삼삼하다(3‧3‧1)’에서 착안해, 매년 3월 31일을 삼삼한 식습관 확산을 위한 우리 국민 실천의 날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삼삼한 데이를 맞아 ‘삼삼한 밥상’ 레시피 중 12가지 삼삼한 메뉴를 선정하여 전국에 배포하였고, 학교, 산업체, 어린이집, 노인, 장애인시설 및 군대 등 급식소 6만여곳의 약 1천1백만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하였다.
특히 올해는 중국, 베트남, 미국 등에 진출한 국내 급식업체가 운영 중인 집단급식소에서도 ‘삼삼메뉴’를 제공하고, 유명 K-급식 유튜버와 협업하여 삼삼메뉴 제공 현장을 담은 유튜브 컨텐츠를 제작하여 건강한 K-푸드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하였다.
이날 김용재 차장은 세종고운어린이집(세종시 고운동 소재)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덜 짜고 덜 달게 먹는 식습관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삼삼메뉴’ 배식에 직접 참여하며 아이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식약처는 오늘 ‘삼삼메뉴’ 급식으로 지난 25일부터 이어온 ‘삼삼한 데이’ 기념 ‘삼삼한 주간’ 운영을 마무리한다. 해당 기간 동안 ▲급식의 영양성분표시 도입(3.26.),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저감정책 발표(3.28.),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2,500여명의 시민과 함께한 삼삼한 걷기 행사(3.29.) 등을 차례로 개최하여 일상 속 실천 주간으로의 확장과 삼삼함도 맛있고 즐거울 수 있다는 이미지 전환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오유경 처장은 “세계가 주목하는 K-푸드의 경쟁력은 맛뿐만 아니라 건강함에 있다”면서 “전 국민이 ‘삼삼한 데이’ 만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나트륨과 당류를 줄인 식습관을 실천하고 건강한 K-푸드가 널리 알려지도록 식약처가 적극 앞장서겠으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가정 내에서도 밖에서도 어디에서나 건강한 식생활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음료 대신 물, 국물보단 건더기, 후식은 덜 달고, 양념은 삼삼하게’(물·건·덜·삼)와 같은 일상 속 건강 식생활 실천 방법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확산하고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