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환경신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이하 해썹인증원)은 중국 칭다오에 위치한 중국 주재소에서 수입식품 해썹(HACCP) 적용 제조업소 영업자와 인증기관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24일과 27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수입식품 해썹 제도의 신뢰도를 높이고 현지 제조업소의 위생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재소 현장 강의와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해 참여 접근성을 높였다.
3월 24일에는 중국 내 수입식품 해썹 심사를 담당하는 인증기관 4개소, 총 70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인증기관 운영 규정 ▲현장평가 절차 및 방법 ▲해썹 평가기준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전년도 주요 지적 사례를 공유해 심사원 간 평가 편차를 줄이고 보다 객관적이고 엄격한 평가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어 3월 27일에는 수입식품 해썹 적용업소 영업자 74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현장평가 절차 및 방법 ▲중점 평가사항 ▲전년도 주요 지적사항 사례 공유 등으로, 현지 제조업소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썹인증원은 식품 및 축산물 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 지난해 4월 중국 칭다오에 주재소를 설립해 수입 배추김치 등 수입식품의 현장평가와 안전관리 인증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현지 수출기업 지원과 관계기관 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해썹인증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국내와 현지 인증기관 간 기준을 정렬하고, 제조업소의 자율적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생산 단계부터 안전관리를 강화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수입식품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자료는 해썹인증원 ‘프레시(FRESH)’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