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환경신문]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오는 4월 21일 서울 종로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 우유 지원사업 상생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에 따른 어르신 영양 지원 필요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산우유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노년층은 단백질과 칼슘 섭취가 부족해지기 쉬워 근감소증 및 골다공증 등 건강 문제 예방을 위한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중요한 만큼, 일상적으로 섭취 가능한 식품인 우유를 통해 건강 관리와 식생활 개선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더 나아가 어르신들이 우유를 꾸준히 섭취함으로써 각종 노년기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여 국가적으로 소비되는 사회적 비용 절감에 기여하는 데에도 큰 의미가 있다.
협약식에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를 비롯해 농협경제지주, 한국유가공협회,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참여하며, 각 기관은 사업 추진을 위한 역할과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사업 기획 및 홍보를 담당하고, 농협경제지주는 사업 운영과 공급 체계 구축을 지원하며, 한국유가공협회는 원활한 제품 공급 협력을, 한국노인복지관협회는 대상 복지관 선정 및 현장 운영을 맡는다.
특히 이번 협력은 영양 섭취 부족자 분율이 높은 노년층에게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 공급원을 제시함으로써 국가 차원의 영양 안전망 강화와 동시에 노년층의 주요질환 예방을 통해 연간 수억 원에 달하는 국민건강보험 재정 및 장기 요양 보험 지출 상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을 크게 주목할 만하다.
‘어르신 우유 지원사업’은 2026년 5월부터 11월까지 전국 노인복지관 100개소의 어르신 20,000명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국산우유를 중심으로 주 3회 2개월 간 우유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는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소비를 창출함으로써, 낙농가와 유가공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수요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이승호 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어르신 건강 증진과 함께 국산우유의 안정적인 소비를 확대해 낙농가와 유가공 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국산우유 소비 활성화와 연계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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