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축환경신문]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은 지난 9월 17일, 충북 단양군 덕촌리 마을에서 홍보모델 변요한 배우와 함께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의 일환으로, 바쁜 수확철 농촌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캐피탈 임직원과 홍보모델 배우 변요한을 비롯한 40여 명이 참여해 사과 수확과 하우스 정리 등 다양한 영농작업을 지원했다.
올해는 특별하게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을 전파하기 위해 전속 홍보모델 변요한 배우도 동참했다. 배우 변요한은“농업인들이 정성껏 키운 사과를 직접 수확하니 더욱 소중하고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농심천심 운동을 통해 농업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덕촌리 마을 주민들은 “매년 꾸준히 찾아와 도와주는 우리의 가족 같은 NH농협캐피탈 직원 분들에게 늘 감사하다”며, “올해는 홍보모델까지 함께해 더욱 활기가 넘쳤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대표이사는“상생과 연대라는 정부의 정책 철학이 농심천심 운동과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연대의 마음가짐으로 농심천심 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캐피탈은 2009년부터 덕촌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 일손돕기, 직거래 장터 운영, 환경 개선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활동 역시 단순한 봉사 차원을 넘어 홍보모델과 함께하는 농촌 지원·협력의 장으로, 농업·농촌의 어려움에 실질적으로 힘을 보태며 농협의 ‘농심천심(農心天心) 철학’을 실천하는 자리로 의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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