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aT, 갓 수확한 국산 햇밀의 매력 알린다
김대경 기자
press@nonguptimes.com | 2026-08-31 17:17:07
2026 햇밀장 국산밀 홍보관 운영 현장
[농축환경신문]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국산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확대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홍문표)는 지난 30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농부시장 마르쉐 ‘햇밀장’과 연계한 국산밀 소비·홍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햇밀장’은 햇밀 수확기를 맞아 다양한 국산밀 품종과 제품을 소개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는 행사다.
aT가 운영한 홍보관에서는 국산 햇밀 ‘금강’ 품종으로 만든 제과·제빵류 14종과 국산밀 가공제품 28종을 전시하고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국산밀 가공·식품업체 3곳도 참여해 제주호라산밀 발효효소, 전병, 두부국수 등 올해 새롭게 개발한 신제품 13종을 선보이며 소비자 반응을 살폈다.
현장에는 시민과 문화예술 관람객을 비롯해 국산밀 가공업계 관계자와 ‘2026년 국산밀 제품화 패키지 지원사업’ 참여업체 등이 방문했다.
방문객들은 국산 햇밀로 만든 빵과 다양한 가공제품을 직접 맛보며 품질과 맛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현장 설문에서도 국산밀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지속적인 구매 의향을 나타내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가공업계 관계자들은 국산밀 지원사업과 원료 공급에 관심을 보였으며, 참여업체들과 제품 판로 확대와 활용 방안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이재욱 aT 수급이사는 “이번 행사는 생산자와 가공업체, 소비자가 한데 모여 국산밀의 매력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다양한 현장 홍보를 통해 국산밀 소비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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