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호우 대비 산사태취약지역 거주 주민 대상 안전교육 및 대피 훈련 실시

한명덕 기자

press582@nonguptimes.com | 2026-05-28 16:02:33

지역주민과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참여, 민관 합동 산사태 대응 체계 점검
산림재난 안전교육 및 야간 취약시간대 재난 상황전파·주민대피 훈련 실시
합동 야간 산사태 대피 훈련 실시(경기도청 제공)

[농축환경신문] 경기도와 파주시는 27일 저녁 산사태취약지역인 파주시 적성면 무건리 일원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산사태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장마를 앞두고 실제 재난 발생 시 대응이 가장 어려운 야간에 훈련을 실시해 대응 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경기도, 파주시, 파주경찰서, 파주소방서, 지역주민 등 약 30명이 참석해 재난안전교육 및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발령에 따른 경기도 산사태 대책 상황실의 산사태취약지역 주민 대피 권고, 이에 따른 파주시의 긴급재난문자 발송 및 주민대피 실시, 소방서, 경찰서 등 관계기관 협조 체계 구축, 대피완료 후 명부 확인 등이다.

김일곤 경기도 산림녹지과장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에 대비해 사전에 지역주민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시킬 수 있도록 실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했다”면서 “도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산사태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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