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하반기 “지역밀착형 생산적·포용금융” 집중

강태영 기자

ktya0712@daum.net | 2026-07-31 12:55:18

NH생산적금융 4호 사업으로 '지역밀착금융 프로젝트' 추진 결의
7월 30일, 제 3차 생산적·포용금융 특별위원회 개최
NH농협금융 이찬우 회장(왼쪽에서 7번째)와 생산적·포용금융특별위원회 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농협금융지주 제공)

[농축환경신문]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는 7월 30일, 서울 종로구 NH농협타워에서 제3차 '생산적·포용금융 특별위원회'를 개최해 하반기에는 지역밀착형 생산적·포용금융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찬우 회장의 주재로 농협금융 全계열사의 담당 임원·부서장 등 특별위원회 위원 약 50명이 참석하였으며, 상반기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주요 추진계획을 점검하였다.

이번 위원회에선 NH생산적금융 4호 사업으로 '지역밀착금융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신속한 추진을 결의하였다.

포용금융 부문에서는 ▲'NH미소금융재단(가칭)' 설립을 위한 진행사항과 향후 추진일정을 점검했으며 ▲지역신보 특별 출연을 통한 마을기업 지원 ▲상생보험 및 취약계층 보험지원 참여 ▲연체채무자 재기 지원 계획 등도 함께 논의했다.

생산적금융 부문에서는 ▲하반기 IMA 발행 계획과 VC·농식품투자펀드 확대 방안(모험자본) ▲전북 'NH금융허브'를 통한 특화산업 지원·확대 계획(투융자) ▲'NH상생성장펀드' 후속 펀드 조성계획(국민성장펀드)을 핵심사업으로 선정하고 세부사항을 점검했다.

농협금융은 2026년 상반기에 생산적금융 11.9조원, 포용금융 2.1조원을 공급하여, 내부 추진관리 기준 약 70%를 상회하는 진도율을 보였다고 전했다.

포용금융 주요 성과로는, ▲취약계층(NH대한민국하나로이음대출), 신용회복 재기 지원(NH신용회복 파트너론), 지역청년 지원(NH청년지역 리턴대출)을 위한 포용금융 상품 출시 ▲서민금융상품의 이자부담 완화를 위한 'NH포용금융 우대금리' 제도 신설, ▲장기연체채권 소각 및 취약계층 채무조정,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지원을 꼽았다.

생산적금융 분야에선, ▲동남권 '해양·항공·방산 종합지원센터' 개소, ▲첨단전략산업 및 지역 인프라 투자를 위한 'NH상생성장펀드 1호' 5,000억원 공동 조성, ▲증권계열사가 주선한 AI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의 국민성장펀드 참여사업 선정, ▲그룹 IB시너지를 활용한 전남지역 발전사업 금융주선 및 공동투자가 주요성과로 공유되었다.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다른 금융회사보다 지역친화적인 농협금융이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확대해 나가야한다”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농협금융 전 임직원이 첨병역할을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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