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을 포기하지 않도록"…바인그룹, 'KBS동행' 청소년 3명 학습 지원

선우주 기자

sunwo417@daum.net | 2026-07-07 12:29:37

동행 557회에 출연한 구지윤 양(왼)과 상상코칭 박동현 선생님(오) /  바인그룹  제공

[농축환경신문] 바인그룹이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동행'에 출연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 지원을 이어가며 교육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바인그룹은 최근 '동행'에 소개된 두 가정의 학생들에게 초·중·고 대상 방문·화상 1대1 과외 서비스인 '상상코칭'을 통해 맞춤형 학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동행' 552회에 출연한 지애·지민 자매와 557회에 소개된 지윤 양이다.

지애·지민 자매는 위암 치료 후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아버지와 지적장애가 있는 어머니 아래 네 자매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초등학교 1학년인 쌍둥이 자매는 국어 기초학습 지원이 필요한 상황으로, 바인그룹은 두 학생이 기초 학습 능력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1대1 국어 수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윤 양은 어머니의 비인두암 4기 투병 이후 어려워진 가정 형편 속에서도 초등학교 교사의 꿈을 키우며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경제적 여건으로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바인그룹은 상상코칭을 통한 1대1 맞춤형 수학 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윤 양의 수업을 맡은 박동현 상상코칭 코치는 "예비 중학교 1학년은 수학의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시기"라며 "주입식 교육보다 원리를 이해하고 스스로 사고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상상코칭은 학생별 학습 수준과 환경에 맞춘 방문·화상 1대1 과외 서비스로, 교과 학습과 자기주도 학습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 지원도 학생들의 학습 수준과 가정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바인그룹 관계자는 "교육의 기회는 가정환경에 따라 달라져서는 안 된다"며 "배움을 통해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이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상상코칭을 통한 교육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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