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업 AI 확산 위한 협력체계 구축

김경수 기자

kyungsuk@nonguptimes.com | 2026-07-31 09:34:26

농진원 × 한국인공지능협회 ×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 업무협약 체결
농산업 데이터 활용 및 AI 기술 확산 위한 공동 협력 추진
농산업 데이터 활용과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농진원 제공)

[농축환경신문]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 이하 농진원)은 (사)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 이하 AI협회), (사)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회장 김유석, 이하 기술사회)와 2026년 7월 30일 농산업 데이터 활용과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간 AI 전문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농산업 분야의 AI 활용을 확대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 마련과 전문인력 양성, 정책 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농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AI 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농진원 이석형 원장을 비롯해 한국인공지능협회 한민수 부회장,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 김유석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각 기관은 농산업과 AI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농산업 데이터의 AI 분석·활용을 위한 AI 친화적 데이터 기반 구축 ▲데이터·AI 기반 의사결정 체계 구축 지원 ▲농진원 AI 기반 지원사업의 우수기업 발굴 및 성공사례 창출 ▲농산업 데이터 표준화 및 품질 고도화 ▲데이터·AI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AI협회는 국내 AI 산업 생태계를 대표하는 협회로 AI 기업 지원과 교육, 인증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기술사회는 정보시스템·정보보안·소프트웨어 등 ICT 분야 최고 수준의 기술 전문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협력을 통해 농산업 현장의 AI 활용과 데이터 기반 혁신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 기관은 앞으로도 공동사업 발굴과 전문가 자문,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농산업 AI 생태계 조성과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석형 농진원 원장은 "AI와 데이터는 미래 농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간 AI 전문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농산업 데이터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AI 기반 혁신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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