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새내기 직장인을 대상으로 365일 편리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전용 「NH 새내기직장인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NH 새내기직장인신용대출」은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직장인이 본인 명의 휴대폰과 공동인증서(舊 공인인증서)로, ‘NH뱅킹’ 스마트뱅킹 앱을 통해 대출을 신청하면 재직기간 및 소득(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라 최대 2천만원까지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NH콕뱅크’ 앱에 가입했거나 신규 가입하는 고객(연 0.2%p) ▲농·축협에서 처음 대출 받는 고객(연 0.3%p) ▲신용평가사의 신용평점이 우량한 고객(최대 연 0.3%p) 등 최대 0.8%p까지 다양한 우대금리가 적용될 경우 최저금리는 2%대이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NH 새내기직장인신용대출」을 시작으로, 미래 고객인 MZ세대가 농협을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편리한 금융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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