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난방용 땔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해 ‘추석맞이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추석 명절 전 20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이번 땔감 나누기는 난방 비용에 부담이 높은 농산촌지역 홀몸 어르신, 장애인, 기초생활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며, 새마을운동 강릉시지회와 함께 현장 방문을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
사랑의 땔감은 20가구에 100㎥ 분량(1톤 차량 20대 분량)으로 가구당 1톤차 한 대 분량의 땔감을 지원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비대면 지원 방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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