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지 대도시 32개 축산농협으로 구성된 도시조합축산물유통협의회(회장 홍순철 인천축협 조합장)는 2020 판매우수조합을 평가, 1위에 울산축협(조합장 윤주보)을 선정하고 8일 시상금 전달식을 가졌다.
도시조합축산물유통협의회는 대도시 조합의 「팔아주는 기능」강화를 통한 축산물 판매사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구성되었으며, 2021년 판매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회원들의 판매사업시설, 판매실적, 온라인사업참여도 등을 평가한다.
올해 1위에는 울산축협, 2위 3위에는 광주축협, 대구축협이 각각 선정되었다.
홍순철 회장은 시상식에서 “2020 판매우수조합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울산축산농협에 축하 말씀을 드리며, 축산물 판매확대에 노력해 오신 울산축협 임직원께 감사드린다”며, “도시조합축산물유통협의회는 앞으로도 축산물을 팔아주는 역할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통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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