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와 윤상순 영주시산림조합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산림조합중앙회 제공)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와 윤상순 영주시산림조합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산림조합중앙회 제공)

[농축환경신문]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2024년 설을 맞이해 16일 경북 영주시에서 ‘사랑나눔 이웃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윤상순 영주시산림조합장과 함께 영주시 영주동에 거주 중인 가정을 찾아 생필품과 소정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매해 설맞이 이웃돕기 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에도 전국 9개도를 찾아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국 142개 산림조합도 지역별 나눔행사를 펼쳐 나가 사회환원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기를 희망하면서 설 명절까지 작은 도움과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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