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환경신문]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 이하 농기평)은 지난 7일 개최된 2023년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성과보고회에서 2023년 NTIS 데이터 품질평가최우수기관(우수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성과보고회는 NTIS 추진 성과와 향후 발전계획을 공유하고, 데이터 품질평가 우수기관 및 NTIS 서포터즈 시상, 국가R&D 정보 활용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NTIS 데이터품질평가는 국가 R&D 정보의 신뢰성·활용성·정확성· 최신성을 향상하여 신뢰성 높은 고품질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는 17개 부처·청 대표전문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농식품 R&D 전문기관인 농기평은 데이터 오류율·충실도·정확도 등 7개 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2023년 NTIS 데이터품질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농기평 노수현 원장은 "민간기업 및 연구자들이 국가 R&D 정보를 활용할 때 믿고 쓸 수 있도록 항상 검증된 양질의 데이터가 제공돼야 한다"며,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농식품 R&D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선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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