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은 지난 14일, ‘2022 천원의 아침밥 및 쌀 맛나는 학교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2년 ‘천원의 아침밥’ 우수학교 대상(농식품부 장관상)에는 성균관대학교가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상(농정원장상)은 서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인천대학교, 전남대학교의 4개 대학이 수상했다.
또한 2022년 ‘천원의 아침밥’ 우수 서포터즈 대상(농정원장상)은 충남대학교의 박세빈, 채서현 학생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부산대 조원빈·김나윤, 우수상에는 배화여대 박세빈·양윤서, 가톨릭대 박선아·조채린, 순천향대 석소연·이주연 학생 등 총 5팀(10명)이 선정돼 농정원장상과 상금을 받았다.
2022년 ‘쌀 맛나는 학교’ 대상(농식품부 장관상)은 대구수성초등학교(담당교사 하현정)가 선정됐다.
농정원 이종순 원장은 “식습관이 점차 서구화되고 있는 요즘, ‘천원의 아침밥’과 ‘쌀 맛나는 학교’ 사업은 미래세대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미래세대가 쌀 중심의 건강한 식습관을 확립하고, 쌀 소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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