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환경신문]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6월 15일부터 5일간 온두라스 산림청(ICF) 등 산림정책 관계자를 대상으로 산림분야 핵심기관 방문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수는 한국임업진흥원이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온두라스 산림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온두라스 산림정책 관계자(이하 연수단)들이 한국의 성공적인 산림 정책과 선진기술을 참고하여, 현지의 지속 가능한 산림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연수 프로그램은 ▲기후변화 대응 국제협력, ▲산림재난 대응·관리, ▲목제품 가공 및 고부가가치화, ▲산림유전자원 보존 이라는 4가지 핵심 주제로 기획되었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대형 산불로 인해 주민들의 생존까지 위협받고 있는 온두라스 연수단은 한국의‘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산림재난 관찰 체계(모니터링 시스템)’와 ‘다목적 산불진화 시스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임업진흥원 최무열 원장은 “이번 초청연수가 한-온두라스 양국의 산림분야 협력을 한 단계 더 강화하는 교두보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온두라스를 넘어 중남미 국가 전반으로 국제산림협력을 확대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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