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환경신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9일(월), ‘산양삼 및 산돌배 추출물을 함유하는 면역증진용 조성물’ 특허 기술을 경희대학교 교원 창업 기업에 이전했다.
이번 기술이전은 지난해 12월 국립산림과학원과 경희대, 동대문구, 서울약령시, KAIST가 체결한 ‘한방·그린바이오 산업 활성화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첫 번째 후속 조치이자 가시적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에 이전된 기술은 청정 산림자원인 산양삼과 산돌배를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면역반응을 활성화하는 원천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산양삼의 효능뿐만 아니라 상용화를 위한 ‘경제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기술을 이전받은 ㈜닥터비랩(대표 김봉이)은 이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산양삼을 원료로 한 면역증진용 건강식품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그린바이오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여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양희문 소장은 “이번 기술이전은 대학 및 민간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림바이오 원천기술을 성공적으로 사업화한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산림 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기능성 소재 연구를 지속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국내 그린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