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시민 참여 확대… 꽃 문화 저변 넓혀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2026년 절화의무자조금 홍보 ‘꽃 체험’ 사업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6월 18일 경남 마산 진전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청소년 드림 플라워 꽃 체험 교실’ 모습.
[농축환경신문]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회장 서용일)가 추진하는 2026년 절화의무자조금 홍보사업 ‘꽃 체험’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꽃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는 지난 4월 24일 부산 청소년 꽃 체험 행사를 시작으로 김해, 부산, 인천, 여주, 익산, 김천, 마산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꽃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김해와 인천, 여주, 김천에서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꽃 체험 행사가 진행됐으며, 부산과 익산, 마산에서는 청소년 대상 ‘드림 플라워 클래스’ 사업이 추진됐다.
특히 지난 6월 9~10일 전북 익산 영만초등학교에서 열린 드림 플라워 클래스 ‘우리 꽃으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 행사에는 400여 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국중갑 자조금협의회 이사(전북 전주)는 “아이들이 꽃을 직접 만지고 체험하는 과정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얻고, 완성한 꽃바구니를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6월 10일과 17~18일 경남 마산 지역 합포고등학교와 구암초등학교, 상일초등학교, 진전초등학교, 월포초등학교에서 열린 드림 플라워 클래스 ‘지역어울림 플라워데이’에는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정태식 자조금협의회 이사(경남 마산)는 “이번 행사는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꽃을 매개로 소통하고 나누는 지역 공동체 문화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서용일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회장은 “우리 꽃을 직접 체험하고 나누는 자조금 홍보사업이 전국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꽃 문화 개선은 물론 지역 화훼 소비 확대와 가격 안정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는 하반기에도 전국 단위 꽃 체험 행사와 청소년 대상 드림 플라워 클래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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