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환경신문] 정부가 질병 치료 중심에서 예방과 관리 중심으로 건강 정책을 강화하는 가운데, NH농협금융지주가 고객 건강관리 활동과 금융 혜택을 결합한 ‘건강증진형’ 상품을 확대하며 고객 접점 강화에 나선다.
농협금융은 은행·보험·캐피탈·저축은행 등 전 계열사가 참여해 금연, 운동, 사회활동 등 건강관리 실천 여부에 따라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먼저 NH농협손해보험은 오는 4월 1일 ‘NH올원더풀 바른치료보험’을 선보인다. 이 상품은 암, 뇌질환, 심장질환, 치매 등 4대 질병 치료비를 보장하며, 금연을 비롯해 헌혈, 노인대학 수료, 자원봉사 등 사회적 활동 참여 시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농협금융은 이와 함께 건강관리와 연계한 적금·대출 상품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달리기 수요 증가에 맞춰 러닝 특화 카드와 운동 중 발생하는 사고를 보장하는 운동 특화 보험상품도 준비 중이다.
앞서 NH농협저축은행이 지난 24일 출시한 ‘NH FIC 올바른지구 정기적금’은 금연 및 운동 실천을 서약할 경우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건강증진형 금융상품의 첫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찬우 회장은 “이번 상품은 정부의 국민 건강증진 정책에 금융이 적극 동참하는 사례”라며 “고객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시니어 브랜드 ‘NH올원더풀’에 건강증진 기능을 결합해 시니어 금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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