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오리고기 산업체와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
김대경 기자
press@nonguptimes.com | 2026-06-30 17:20:42
연구개발 성과 확산‧기술지원 확대 협력 약속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 유동조 부장이 6월 30일 전라남도 나주시에 있는 오리고기 전문기업 ㈜정다운을 방문해 오리고기 생산·가공시설을 둘러보며 생산 공정과 제품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농촌진흥청>
[농축환경신문]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오리고기 산업 현장을 찾아 생산·가공 분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지원과 연구개발 방향을 논의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30일 전남 나주시에 있는 오리고기 전문기업 ㈜정다운에서 산업체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오리고기 생산·가공 산업의 현안을 공유하며 연구개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산업 현장의 기술 수요를 직접 파악해 연구개발과 기술지원에 반영하고, 산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리고기 생산·가공시설을 둘러보며 생산 공정과 제품 개발 현황을 살펴보고, 생산성 향상과 품질 고도화를 위한 기술지원 과제 및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연구개발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신선육과 훈제육, 가정간편식(HMR) 등 다양한 오리고기 제품의 생산·유통 현황을 공유하고,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제품 개발과 품질 향상 기술, 산업계와 연구기관 간 협력 확대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현장의 의견을 향후 연구개발과 기술지원에 적극 반영하고, 산업계와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술 개발과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동조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장은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실효성 있는 연구개발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산업체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해 오리고기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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