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위한 축산물 지원으로 사랑 나눔 실천 나눔축산운동과 함께 축산물 情나눔행사 실시(보은옥천영동축협 제공)

[농축환경신문]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과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지난 17일 보은군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을 위해 400만원 상당의 축산가공품 사골곰탕파우치를 기탁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매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장학금 전달, 환경정화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소외계층 대상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13년부터 나눔축산운동으로 약 7천만원 상당의 축산가공품을 기탁하였다.

구희선 조합장은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계층과 관내 어르신을 위해 축산인들의 정성을 담아 후원물품을 준비했다”며 “우리 축협은 지역사회와 축산인에게 신뢰받는 조합으로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계속해서 적극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발적 사회공헌 운동체인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사회적 배려 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우리 축산물의 영양학적 우수성과 축산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회공헌단체로서의 그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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