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2급 치유농업사 자격시험 시행
김대경 기자
press@nonguptimes.com | 2026-08-03 15:29:38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원서접수, 제1차 시험 9월 5일 실시
[농축환경신문]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은 2026년도 1·2급 치유농업사 자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처음으로 1급 치유농업사 자격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급 치유농업사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치유농업서비스 기획·경영은 물론 인력과 자원, 시설까지 관리하는 최상위 전문인력이다. 이에 따라 1급 시험에는 기존 2급 과목 외에 '치유농업서비스의 기획과 경영' 과목이 추가되며, 제2차 시험도 보다 심화된 내용으로 진행된다.
1급 시험은 2급 치유농업사 자격 취득자 또는 관련 국가기술자격·학위를 보유하고 치유농업 분야 경력을 인정받은 사람이 1급 양성과정을 이수하면 응시할 수 있다. 2급 시험은 양성과정을 이수하고 교육이수증을 발급받은 사람이면 응시 가능하다.
1·2급 시험은 동일한 일정으로 진행된다. 제1차 필기시험은 9월 5일, 제2차 주관식 시험은 11월 7일 실시한다. 제1차 원서접수는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제2차 원서접수는 10월 2일부터 8일까지 '치유농업ON'에서 진행한다. 합격자는 각각 9월 11일과 11월 25일 발표된다.
시험장은 1급의 경우 중부권 1개소에서, 2급은 중부권·호남권·영남권 등 3개 권역에서 운영된다.
농진원은 원서접수와 합격자 발표, 자격증 신청이 모두 '치유농업ON'에서 이뤄지는 만큼 응시 희망자는 사전 회원가입을 권장했다.
이석형 농진원장은 "1급 치유농업사 자격시험 도입으로 치유농업사 자격체계가 완성되는 의미 있는 해"라며 "공정한 시험 운영을 통해 치유농업 현장을 이끌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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