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아이디어와 AI로 임업직불 행정 혁신 속도 낸다!
선우주 기자
sunwo417@daum.net | 2026-11-04 15:24:52
[농축환경신문]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임업직불제·임업경영체 업무담당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임업직불제 담당자 워크숍’을 열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시스템을 활용한 임업직불 행정 혁신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시·도와 시·군·구 임업직불금 담당자,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등 유관기관, 임업직불제·경영체 시스템 운영사업단이 참석해 디지털 기반 임업직불 업무 관련 전문 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10월 15일 개통한 ‘임업직불제 업무용 AI 챗봇’의 활용 방법을 안내한다. 이 챗봇은 임업직불제도 담당자에게 24시간 질의에 답변하며, 관련 규정과 기존 질의·회신 등 유사 사례를 함께 제시해 심사·지급 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산림청은 업무용 챗봇 서비스를 안정화한 뒤 임업인이 직접 이용할 수 있는 대국민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생성형 AI를 활용한 임업직불제·임업경영체 민원 검토 및 답변 작성 실무’ 특강과 현장의 업무 혁신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임업직불제·임업경영체 우수사례 경진대회’도 펼친다. 경진대회에서는 예비심사를 통과한 5개 기관이 업무 개선 및 시스템 활용 사례를 발표하고 선정된 우수사례를 전국 관계 기관과 공유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현장에서 직접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자들의 경험과 아이디어는 임업직불제를 발전시켜 나가는 데 가장 큰 자산이다.”며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확산하고 AI 챗봇 등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임으로써, 임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임업직불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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