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실무협의회' 개최

강태영 기자

ktya0712@daum.net | 2026-10-02 14:57:23

현장 중심 미래농업 발전방안 모색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실무협의회 개최 / 농협 제공

[농축환경신문]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남원주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에서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첫날에는 학계 및 유관기관 전문가와 함께 스마트농업 발전방향에 대한 토의를 진행하고 스마트농업 창업 준비와 농협의 역할, 정부 협력 및 센터 지원사업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남원주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의 시설을 둘러보며, 스마트팜 원격제어시스템과 냉난방 효율화시스템 등을 직접 살펴봤다. 또한 현장 애로사항과 센터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스마트농업 기술의 현장 적용방안을 모색했다.

둘째 날에는 충북 진천 스마트팜을 방문해 첨단 AI와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온실 운영기술을 살펴보고 실제 농가 적용 가능성 등을 검토했다.

신원권 농촌지원부장은 “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농업인이 새로운 기술을 쉽게 접하고 스마트농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장 거점”이라며, “이번 실무협의회를 계기를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농업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스마트농업 지원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스마트팜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청년농업인이 별도의 시설 투자 부담 없이 스마트 영농기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농협이 조성한 교육시설이다. 2022년 사업을 시작해 현재 전국 7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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