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봄철 산불 대비 관계관 회의 개최

선우주 기자

sunwo417@daum.net | 2026-02-10 14:46:12

대형 산불 시 인명 피해 방지 및 진화 인력 안전 확보 방안 등 논의 봄철 산불 대비 관계관 회의(산림청 제공)

[농축환경신문]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최근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 특보가 장기간 지속되는 등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과 대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봄철 산불 대비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박은식 산림청 차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17개 지방정부 및 산림청 소속 7개 기관 국·과장이 영상회의로 참여해, 봄철 산불 방지를 위한 기관별 대책을 공유했다.

산림청은 2026년 전국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설명했으며, 산림청 소속기관 중 남부지방산림청은 효과적인 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방안, 산림항공본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진화헬기 운용계획에 대해 공유했다.

지방정부에서는 울산광역시가 ‘도심형 산불 발생 시 대응 방안’을, 경상북도는 ‘대형 산불 발생 대비 인명 피해 방지 대책’을, 경상남도는 ‘산불 진화 시 진화 인력 안전 확보 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박은식 산림청 차장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설 연휴에는 기온이 상승해 산불 위험이 더 높아질 것으로 우려된다.”며, “국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산불에 대한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신속하게 산불에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