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종자박람회 개막…113개 기업·기관 참여, 우수 품종 461개 선보여
김대경 기자
press@nonguptimes.com | 2026-10-21 19:00:04
김정욱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 '2026 국제종자박람회' 개막식 참석‧격려
농식품부 제공
[농축환경신문] 농림축산식품부가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육종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고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한다.
김정욱 농림축산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21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민간육종연구단지 종자산업진흥센터에서 열린 ‘2026 국제종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종자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전시 현장을 살폈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국제종자박람회는 농식품부와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종자 전문 산업박람회다.
‘오늘의 씨앗, 내일을 키우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13개 기업·기관이 참여했다. 참가 기관들은 45개 작물의 우수 품종 461개와 첨단 육종 기술 등을 선보이며 국내 종자산업의 성과와 기술력을 소개했다.
김 실장은 “기후변화와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종자는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자원”이라며 종자업계와 연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종자산업을 미래 첨단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AI 기반 디지털육종 R&D 투자를 확대하고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박람회가 국내 우수 품종의 시장 기반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