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과수화상병 긴급방제 완료…추가 확산 차단 총력

한명덕 기자

press582@nonguptimes.com | 2026-06-02 14:23:23

관내 정원수 식재지 과수화상병 발생 신속 대응…수목 공적방제·매립·소독 조치
긴급방제 후 확산 차단 총력…대책상황실 운영 및 권역별 예찰 강화, 추가 약제 살포·전수조사 예정
고양시 과수화상병 긴급방제(고양시청 제공)

[농축환경신문] 고양특례시는 관내 정원수 식재지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함에 따라, 긴급방제를 실시하고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한 예찰·방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 5월 27일 신고 접수 후 간이진단, 현장 진단, 유전자 분석 등을 거쳐 발생을 확인하고 즉시 초동 대응에 나섰다. 시는 발생 직후 농촌진흥청 등 관계기관과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대응 방향을 협의했다. 발생지 내 식재 수목에 대한 공적방제를 추진하고 매립 및 소독 조치를 완료했다.

또 현재 과수화상병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권역별 예찰·방제 체계를 가동해 추가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과수화상병 약제를 추가로 살포하고 오는 6월 12일까지 대상농가 전수조사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과수화상병은 초기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업인과 농작업자는 작업 전후 소독, 자가예찰, 영농일지 작성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과수화상병 확산 차단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과수화상병의 추가 발생 여부를 면밀히 점검하고, 예찰·방제와 현장 기술지도를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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