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도시양봉 ‘꿀 수확물’ 지역사회 기부

김경수 기자

kyungsuk@nonguptimes.com | 2026-08-13 13:43:23

2023년 세종특별자치시 공공기관 최초 도시양봉 운영 이후 4년째 이어져...
사라져가는 꿀벌을 보전하고, 수확물(꿀 등) 기부를 통해 공공기관 ESG경영 선도...
도시양봉 ‘꿀 수확물’ 지역사회 기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제공) 

[농축환경신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 이하 위생방역본부)는 지난 8월 12일 세종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위생방역본부 도시양봉추진단이 2026년 올해 수확한 벌꿀(1+등급, 300g 포장단위 100통)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위생방역본부는 2023년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공공기관 최초로 옥상을 활용하여 도시양봉을 시작하였으며, 현재까지 꿀벌을 사육하며 도심 생태계 보전 및 생물다양성 증진 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기부한 벌꿀은 축산물품질평가원 등급판정 검사에서 최고 등급인 1+ 등급을 받았으며, 이는 위생방역본부 도시양봉 추진 이래 최초의 결실로 한국양봉협회 세종지부의 기술 지원과 그간 축적된 노하우 및 참여 임·직원의 노력 결과로 평가된다. 

김태환 본부장은 “도시양봉을 통한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국민 신뢰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ESG 경영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위생방역본부는 도시양봉 관련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세종특별자치시 및 한국양봉농협과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사회 취약계층 대상 기부를 확대하는 등 사회공헌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주민 개방 행사(9월 예정) 및 관내 특수학교 학생 초청 행사(10월 예정)등 국민 소통 체계 또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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