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국산 밤 농가 돕는다…정종철과 ‘한돈×우리 밤’ 상생 요리 선보여
김대경 기자
press@nonguptimes.com | 2026-11-06 10:52:13
- 9일부터 한돈몰 구매 고객 선착순 1천 명에 국산 알밤 2㎏ 증정
- 정종철 유튜브 ‘살림왕 옥주부’ 통해 요리 콘텐츠 공개 예정
한돈자조금이 지난 5일 유튜브 ‘살림왕 옥주부’와 협업해 ‘한돈×우리 밤’ 특별 요리 콘텐츠를 촬영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한돈 돼지갈비찜, ▲목살 샐러드, ▲항정살 수육 등 국산 밤을 활용한 이색 레시피 3종을 선보인다.
[농축환경신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가 소비 부진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산 밤 농가를 돕기 위해 한돈과 밤을 결합한 상생 캠페인을 추진한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5일 한돈 명예홍보대사인 개그맨 정종철과 이기홍 위원장이 함께하는 ‘한돈×우리 밤’ 특별 요리 콘텐츠를 촬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촬영은 지난 3일 발표한 국산 알밤 소비촉진 상생 캠페인의 하나로, 밤 농가를 응원하고 한돈과 국산 밤을 활용한 새로운 요리법을 소개해 공동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텐츠에는 ‘우리 돼지 한돈이 우리 밤과 함께합니다’를 주제로 한돈과 밤을 활용한 요리 3종이 담겼다. 주요 메뉴는 국산 밤을 넣어 달콤한 풍미를 살린 ‘밤 듬뿍 한돈 돼지갈비찜’, 한돈 목살에 찐밤과 부라타 치즈를 곁들인 ‘한돈 목살&밤 부라타 샐러드’, 항정살 수육에 찐밤과 밤채 무김치를 더한 ‘한돈 항정살 수육&밤찜’이다.
개그맨 정종철은 특유의 요리 노하우를 활용해 가정에서도 따라 하기 쉬운 조리법을 소개했으며, 이기홍 위원장도 직접 요리를 맛보며 한돈과 국산 밤의 조화를 알렸다.
특히 두 사람은 과거 용인 자연농원(현 에버랜드)에서 밤나무 재배와 양돈사업이 퇴비 공급으로 연결됐던 일화도 소개했다. 1972년 밤나무 식재와 1973년 양돈사업 시작 이후 밤 수확과 수출로 이어진 농업 현장의 역사를 되짚으며, 돼지와 밤의 오랜 인연을 조명했다.
이번 콘텐츠는 정종철의 유튜브 채널 ‘살림왕 옥주부’를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소비자 참여 행사도 진행한다. 한돈자조금은 오는 9일부터 한돈몰에서 ‘알밤 농가 상생 캠페인’ 기획전 상품 구매 고객 중 선착순 약 1천 명에게 국산 알밤 2㎏을 증정한다. 공식 SNS를 통한 밤 농가 응원 댓글 이벤트도 마련한다.
이기홍 위원장은 “밤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같은 농업인으로서 마음을 나누고 힘을 보태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한돈과 국산 밤을 함께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우리 농축산물 소비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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