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썹인증원, 중소 식품업체용 스마트 해썹 범용프로그램 무상 보급

김대경 기자

press@nonguptimes.com | 2026-02-06 12:47:15

클라우드 기반 표준 솔루션으로 설치 없이 계정 발급만으로 즉시 활용 가능 해썹인증원 투시도

[농축환경신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이하 해썹인증원)은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 사업으로 개발한 식품 특화 클라우드형 범용프로그램을 중소 식품 제조업체에 무상으로 보급한다고 6일 밝혔다.

해썹인증원은 지난 5년간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 사업을 통해 빵류(2022년), 김치류(2023년), 과자류(2024년), 냉동식품(2025년), 음료류(2026년) 등 식품 유형별 선도기업에 스마트 해썹과 생산공정관리(MES)가 통합된 안전관리 시스템 모델을 구축했다. 이번 범용프로그램 보급은 이러한 선도모델 성과를 특정 기업에 한정하지 않고 식품산업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핵심 기반으로 평가된다.

이번에 보급되는 범용프로그램은 클라우드 기반 표준 솔루션으로, 별도의 서버 설치나 개별 프로그램 개발 없이 계정 발급만으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해썹 기록관리 기능을 바탕으로 선행요건 관리 전산화가 가능하며, 생산관리(MES)의 입고, 배합, 보관, 출하 등 핵심 공정까지 확장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해썹인증원은 5개 실증업체를 대상으로 시범 적용을 진행하고, 현장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기능 안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한상배 원장은 “범용프로그램이 중소 식품 제조업체 현장에 실효성 있게 활용돼 스마트 해썹 보급과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사용 교육과 현장 기술 지원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썹인증원은 누리집 자료실에 범용프로그램 사용자 안내서를 게시하고, 회원가입과 서비스 선택, 기능 활용 방법 등 기본 절차를 안내하며 현장 적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사용을 희망하는 업체는 기술혁신본부 스마트기획팀(043-928-0028)으로 문의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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