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 추석 명절 전후 국유임도 임시 개방

선우주 기자

sunwo417@daum.net | 2026-09-14 10:59:08

벌초 및 성묘객을 위한 임도 한시적 개방 서부지방산림청 제공

[농축환경신문]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인천)은 우리 민족의 고유명절인 추석연휴를 맞아 조상의 묘소를 찾는 벌초 및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관내 전남광주, 전북, 경남서부 등 54개 시군구 국유임도를 9월 14일부터 10월 5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임도는 산림자원 순환경영 및 산불 등 산림재난 대응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산림경영 기반시설로서, 평소 산불과 임산물 불법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통행을 제한해 왔으나 명절 전후 성묘객이 편리하게 통행하도록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임도는 일반도로에 비해 노폭이 좁고 안전시설이 미흡해 낙석위험이 있으므로 임도 통행 시 서행하고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면서 “국민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임도를 개방하는 만큼 쓰레기 불법투기와 산림 내에서 불을 피우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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