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한돈데이 이어 연말까지 대규모 소비촉진…‘한돈으로 더 가까워지는 100일’
안진아 기자
midal0210@naver.com | 2026-10-08 10:19:13
최대 50% 할인부터 맛집·지역축제·나눔까지…전국 온·오프라인서 한돈 소비 활성화
[농축환경신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 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0월 1일 ‘2026 한돈데이’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 단위 소비촉진 캠페인 ‘한돈으로 더 가까워지는 100일’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약 100일간 전국 각지에서 할인판매와 지역축제 연계 행사, 한돈 맛집 프로모션, 나눔 활동 등을 이어가며 소비자와 한돈의 접점을 확대하는 대규모 소비촉진 프로젝트다.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다양한 온·오프라인 접점을 통해 한돈 소비 기반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먼저 10월부터 12월까지 한돈몰과 주요 대형마트, 한돈인증점, 농협 하나로마트 등 전국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약 1,321톤 규모의 한돈 소비촉진에 나선다. ▲한돈 공식 온라인몰 ‘한돈몰’에서는 10월 6일부터 16일까지 주요 한돈 제품을 최대 50% 할인하고, ▲전국 한돈인증점에서도 10월 1일부터 18일까지 외식·구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주요 대형마트와 지역 유통채널에서는 10월 한 달간 주요 한돈 부위를 15% 이상 할인하며, ▲농협 계열 유통매장에서도 15~20% 수준의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이어 11월 김장철과 12월 연말까지 시기별 소비 수요에 맞춘 할인행사를 지속할 예정이다.
전국 각지에서는 한돈을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는 현장형 소비촉진 행사도 이어진다. 대표적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K-PORK 한돈벨트’ 캠페인이 10월 한 달간 서울·부산·제주에서 펼쳐진다. 내외국인 투표로 선정된 한돈 맛집 3곳에서 무료 시식 등 팝업 이벤트를 선보이는 한편, 한돈 전문 음식점 약 30여곳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돈 메뉴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러한 현장 소비촉진은 지역축제와 연계해 전국으로 확장된다. ▲제주 도새기축제(10월 17~18일), ▲강원 한돈페스타(10월 23~25일), ▲서울 바비큐페스티벌(10월 24~25일), ▲홍성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10월 29일~11월 1일) 등에서 한돈 시식과 할인판매,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한돈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한다는 취지다.
소비촉진과 함께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 활동도 이어간다. 한돈 농가와 지역사회가 함께 취약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한돈을 전달하고, 지역별 봉사활동과 연계해 한돈의 나눔 가치를 지역 곳곳에 전할 예정이다.
이기홍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한돈데이는 한돈의 가치를 알리는 하루의 행사가 아니라, 국민의 일상에서 우리돼지 한돈을 더욱 가까이 만나는 출발점”이라며 “연말까지 전국적인 할인행사와 맛집·지역축제 연계 프로그램,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한돈 소비를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소비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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