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해외주식 매입자금대출 출시…투자자 선택지 확대
강태영 기자
ktya0712@daum.net | 2026-08-31 09:38:51
스탁론 상품 배너
[농축환경신문]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이 해외주식 투자자를 위한 ‘해외주식 매입자금대출(스탁론)’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해외주식에 대한 개인 투자자의 관심과 투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고객의 다양한 자금 운용 수요에 대응하고 투자 선택지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캐피탈은 기존 6개월·12개월 만기 상품에 3개월 만기 상품을 추가해 고객의 자금 운용 계획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서비스는 하나증권과의 제휴를 통해 하나증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해외주식 스탁론은 증권계좌의 자산을 담보로 해외주식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받는 상품으로, 대출 한도는 계좌평가금액 등을 기준으로 최대 200%까지 제공된다. 금리는 6.9~8.2% 수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해외주식은 국내주식과 달리 거래시간과 환율, 시장별 제도 등 다양한 변동 요인이 있는 만큼 NH농협캐피탈은 위험관리시스템(RMS)을 활용해 대출계좌의 담보비율과 매수 가능 종목 등을 관리할 계획이다.
장종환 대표이사는 “해외주식에 대한 고객의 관심과 투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금융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변화하는 금융시장과 수요를 면밀히 살피고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캐피탈은 이번 상품 출시를 계기로 기존 국내주식 중심의 스탁론 상품군을 해외주식까지 확대하고, 변화하는 투자 환경과 고객의 금융 수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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