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1,000만 원…'어도사진·쇼트폼 공모전' 접수
김대경 기자
press@nonguptimes.com | 2026-08-24 09:23:13
[농축환경신문] 한국농어촌공사가 어도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사진·쇼트폼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가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하는 ‘제8회 어도사진·쇼트폼 공모전’을 열고 오는 10월 5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어도(魚道)는 보나 하굿둑, 수중보 등 인공 구조물로 막힌 하천에서 물고기가 상·하류를 오갈 수 있도록 설치한 생태통로다. 내수면 생태계 보전과 수산자원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공모전은 8월 18일부터 10월 5일까지 국가어도정보시스템 누리집(www.fishway.go.kr)을 통해 접수한다. 국내 거주 내·외국인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어도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표현한 사진 또는 60초 이내 쇼트폼 영상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쇼트폼 제작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할 수 있으며, AI 활용 사실을 영상에 반드시 표기해야 한다.
공사는 오는 11월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6점 등 총 30점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총 1,0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해양수산부 장관상 및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이 수여된다.
최창석 한국농어촌공사 어촌수산처장은 “공사는 국내 유일의 어도 전문기관으로 어도 기능 개선과 홍보에 힘쓰고 있다”며 “다양한 시선이 담긴 작품을 통해 어도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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