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민원취하 자동응답시스템' 도입

강태영 기자

ktya0712@daum.net | 2026-09-01 08:27:13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농축환경신문]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이 금융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민원 처리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민원취하 자동응답시스템(ARS)’을 도입했다.

NH농협캐피탈은 지난 31일 금융소비자가 보다 편리하게 민원 취하를 진행하고 신속하게 처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자동응답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보호 개선 로드맵’ 정책 방향에 맞춰 금융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객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에는 고객이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서 직접 민원 취하를 신청하거나 담당 직원과 전화로 취하 의사를 녹취한 뒤 녹취파일을 제출해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했다. 이로 인해 고객과 직원 모두 반복적인 확인 절차를 거쳐야 했다.

새로운 ARS 시스템을 이용하면 고객이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 별도로 접속하거나 담당 직원과 전화 녹취를 진행하지 않아도 된다. 민원 취하를 원하는 고객이 의사를 전달하면 담당 부서가 ARS를 발송하고, 고객은 안내에 따라 본인 확인과 취하 의사를 확인하면 된다. 이후 처리 결과가 금융감독원에 등록되면서 민원 취하 절차가 완료된다.

특히 고객은 민원 취하 처리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직원 역시 반복적인 전화 녹취와 확인 업무를 줄일 수 있어 민원 처리의 신속성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장종환 대표이사는 “민원 취하 자동응답시스템은 고객의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기술을 통해 개선한 고객 중심 금융소비자보호의 혁신 사례”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보다 편리하고 신뢰받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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