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협회 김명철 상근부회장은 4월 11일, 생활 속 탄소중립 순환 경제 실현과 폐기물 감량 실천을 위한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박스 뒷면이나 이면지 등 재활용 피켓을 활용하여 일상생활 속 과대포장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폐기물을 감량하고, 나아가 탄소중립 순환경제에 다가가기 위한 캠페인이다.
김명철 상근부회장은 “불필요한 포장을 줄인 제품을 사용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여 탄소중립 사회를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명철 상근부회장은 최용석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본부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한국식품연구원 백형희 원장을 지목했다.

저작권자 ©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