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직무대리 김병준 운영기획과장)은 올해 지역사회에 농산물 기부와 국민이 참여하는 정책 현안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책임운영기관으로써 국민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종자원은 올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기관 내에서 생산된 양파, 감자, 쌀 등 4,070kg을 지역사회에 기부하여 공유가치의 뜻을 함께했다.
본원(김천 소재)의 포장(논·밭)에서 수확한 생산물인 쌀, 양파, 감자를 김천시(복지기획과)와 연계하여 김천시 무료급식소 3곳 및 장애인 복지관 등에 기부하고, 특히, 지역 내 기부문화 정착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김천시 율곡동 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나눔 냉장고」에 쌀 400kg을 기부하여 지역사회 나눔의 정 확산에 힘썼다.
국립종자원 김병준 운영기획과장은 “국립종자원이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부문화 확산과 국가의 균형있는 성장으로 국민 삶의 질 제고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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